안녕하세요! 로맨스레코더입니다.
결정사에서 주최하는 미팅 파티를 다녀왔어요.
모두 다는 아니지만,
뒤풀이까지 가졌기 때문에
결정사에 실존하는 회원들을 만났다는 거에 의의가 있는 거 같아요
나빼고 다 알바는 아니겠짘ㅋㅋㅋㅋㅋ (농담입니다...)
1부, 저녁식사, 2부 이렇게 진행됐고요
중간 중간 커플(?) 앉아있는 분들과
게임할 수 있게 되어있더라구요
상품도 이것 저것 주시고요 ㅋㅋㅋㅋ
거의 다 티켓임, 실물도 가끔 있는데
저도 받았고요
그래도 최대한 하나씩은 받을 수 있게
다 주는 거 같더라구요. 밸런스 맞춰서!
이거라도 받아서 그나마 시간낭비 체력낭비 방어했다 싶었어욬ㅋㅋㅋㅋㅋ
미팅파티 은근히 힘들고 집중 계속해야하거든요.
8대8로 로테이션 미팅이었고요.
여자 99~89
남자 96~89
이렇게 있었던 거 같아요.
8명 직업 다 괜찮고 좋으시더라구요
여자분들은 진짜 다 예쁘심
안 예쁜 사람 없었음 ㅋㅋㅋ
자, 그러니까
여자 외모 VS 남자 능력 의 대결이다
나머지는 매력 성격이고요 ㅋㅋㅋ
남자분들 직업이 다 좋았어요
한의사 변호사 변리사 회계사 대기업 사업 등
여자분들도 전문직도 있으시고 다 예쁨 정말 ~
8명 중
1순위,2순위 두명만 뽑을 수 있었고요.
결과는 주말 지나고 알려주는 방식이었어요.
근데, 진짜 신기하게도(?)
저는 고민 아예 없고
딱 두명만 괜찮았기 때문에
두 명만 체크를 했고요.
이번에 저랑 같이 참여한 팀에서 연결된 사람 거의 없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
미스매치였다고 생각해요 ㅠ
괜찮은 남자가 ㅋㅋㅋㅋ 제가 뽑은 두 명에 한 명 혹은 두 명 정도라서
아마도 몰표가 상당히 많았을 거 같아요
보는 눈은 거의 다 똑같은 거 아시죠?
이번 미팅 남녀 구성은 실패했다,,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요.
다음에 저한테도 기회가 올까요? 싶어요 ㅠㅠ
저희는 약간 으쌰으쌰?해서 뒤풀이까지 간 인원들이 좀 있었어요 ㅋㅋ
그래서 알게된 정보들까지 합해보면,
그리고 최상위층까지는 아니고
진짜 꽤 높은? 조건이 좋은 분들, 상위권에 있는 분들로 구성이 되어 있는 느낌이었어요.
노블레스 파티라서 그렇더라구요 ㅋㅋㅋ
모르고 갔어요.. ^^
지금 알았네요
저빼고 다 집안 좋으신 분들인듯?
일 때문이든, 계속 살아온 건지
강남 거주 굉장히 많았고
유학파도 많더라구요 ㅋㅋㅋ ^_^
역시나 나빼고 다 잘났고 다 부자 ㅋㅋㅋ
그리고 가입한지 정말 얼마 안된 분들 위주로 참석시키시는 것 같더라구요.
일주일? 2주일 정도? 도 안된 분도 계셨고 한 달도 안된 분들이 더 많은 느낌이었어요.
매칭매니저님이 요구 안들어주셔서 바꿨다고 한 분도 계셨고요.
이런 이야기 ㅋㅋㅋㅋ 1:1 만남에서는 할 수 없는 이야기인데,
재밌기도? 신선했어요.
ㅋㅋㅋㅋ 뒤풀이에 절반이 모였는데
다들 커플 안될 거 같다는 생각으롴ㅋㅋ 편하게 모인거있죠
사람 인연이라는게 참 어려운 것 같아요!
모두 지치지 말고 짝 만나자구요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