역시나 오늘도 찐 후기 입니다. 대체로 호스트의 역할이 굉장히 컸다면이번에는 100% 참여한 사람들이 꾸려나가는 시간입니다. 왜냐하면 쪽지를 직접 전달하거든요. 그런데 더 이게 조금 떨리는 이유는특이하게1:1 대화 후에 바로 선택을 해야합니다.내 연락처가 담겨있는 쪽지를 바로 전달할지,아니면 반가웠습니다 를 전달할지둘 중에 하나로 결정을 그 순간해야하거든요ㅋㅋㅋ 일단은 이렇게 결제하고 나면확정 카톡이 도착하고요.다소 아쉽게도룰이 정확하게 고지되어 있지 않은 소개팅들이 있어요그래서 그걸 잘 살펴보고 나랑 잘 맞을지추측해서 참여하는 걸 추천드려요~ 쪽지를 줄지 말지 그 자리에서10분 안에 승부를 봐야하는 룰을 가진 이번 모임!명확한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기 때문에,처음에는 어떡하지? 고민..